3박 4일 괌 여행 내일이면 마지막 날이에요한국으로 가기 전에 바다를 보면서 밥을 한 번이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마침 츠바키 호텔이었어서 근처에 식당도 없고 해서 더 비치바 레스토랑을가 보기로 했습니다츠바키 호텔 근처에는 정말 식당이 없습니다 츠바키 호텔에서 더 비치바 레스토랑까지 걸어서 갔습니다저희는 조금 늦게 바다에서 놀다 보니 해가 져서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과연 바다가 보일지 걱정을 안은 채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 외관입니다확실히 해가지고 나서라서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더라고요식당은 정말 뭔가 클럽 같은 분위기이긴 합니다그렇다고 음악이 엄청 시끄럽진 않지만 뭔가 좀 음악이 크기는 합니다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대충 저녁 8시쯤이었는데 저희뿐만 아니라 외국 손님 두 테이블 정도가 더 있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