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둘째 날아사쿠사에 먼저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원래는 정말 맛있는 돈까스 집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가려고 했으나 도착해서 보니 이미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줄 서기가 싫은 저는 그냥 근처 돈까스 집을 찾다가 가격도 좀 더 저렴하고 평도 나쁘지 않은 돈까스 집을 발견해서 거기서 먹었습니다이곳의 이름은 돈가츠 오리배입니다건물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요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는가 봅니다저는 평일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엄청 크지는 않았습니다 2층도 있는 것 같던데 평소에는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따로 2층 자리를 안내해 주지는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