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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마리온 크레페 아사쿠사점 내돈내산 후기

알맹박사 2024. 4. 17. 20:44

 

도쿄타워에서 마리온 크레페가 있었는데 그날 너무 추웠어서 먹지를 못 했어요

 

같이 간 짝꿍이 너무 먹고 싶다고 했는데 못 먹어서 매우 아쉬워했는데 다행히도 둘째 날 여행지였던 아사쿠사에도 마리온 크레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아사쿠사와는 거리가 조금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조금 걷다가 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저희는 한 3시경에 도착을  했더니 시간이 어중간해서 그런지 사람이 없더라고요

바로 주문했습니다

 

한국어 메뉴도 있으니 이거 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도쿄 타워에 있는 마리옹 크레페와 똑같은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주문했습니다

 

크레페 자체를 별로 안 먹어 보긴 했지만 맛있더라고요

겉에 크레페 조각이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도쿄 타워에서 못 먹었던 한을 풀었다고 짝꿍이 좋아했어요

저희처럼 도쿄 타워에서 줄이 너무 길었거나 먹지 못하셨던 분들은 여기 마리온 크레페 아사쿠사점에서 한번 드셔 보세요

 

내돈내산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이었습니다

줄도 별로 길지 않고 맛도 있어서 흠잡을게 없더군요

강추합니다